‘중경삼림 리마스터링’ 30주년 개봉 기념…PET 미니 포스터 증정한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오는 2월 28일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30주년 기념 극장 개봉에 앞서, 메가박스 왕가위 감독 걸작선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영화 관람객 대상으로 왕가위 감독 대표작 세 편의 PET 미니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이 확정됐다.
지난 2월 14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절찬리 상영 중인 ‘우왕- 왕가위다!’ 왕가위 감독 걸작선을 통해 관객들은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 편 모두 왕가위 감독 특유의 독보적인 영상미, 진한 여운을 남기는 서사,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이번 걸작선을 관람한 관객들은 “모든 게 완벽한 마스터피스”,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가슴이 뛰게 하는 영화,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 “30년 전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명작”, “좋은 영화는 언제 몇 번을 봐도 좋구나”와 같이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걸작을 향해 찬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열화와 같은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해 21일(수)부터 PET 미니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왕- 왕가위다!’ 왕가위 감독 걸작선 상영작을 관람하고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을 인증한 관객들에게 해당 영화의 포스터 비주얼이 담긴 A5 사이즈의 PET 미니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종이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PET 미니 포스터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의 30주년 기념 극장 개봉 또한 2월 28일(수)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어 독특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왕가위 감독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주)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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