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손흥민 ‘손가락 부상’ 정도 (+사진)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이 버버리 쇼장을 찾은 가운데, 그의 의 손가락 보호대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20일 더블유코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다시 한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 그리고 다니엘 리의 버버리 쇼장을 찾은 새로운 얼굴, 정유미가 탕웨이와 나눈 유쾌한 인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패션쇼장에서 만난 전지현과 손흥민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손흥민은 전지현을 향해 “감사하다”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엘르 코리아 역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명품 브랜드 버버리 패션쇼 현장에 참석한 손흥민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눈에 띈 것은 손흥민의 손가락이다. 최근 손가락 부상을 당한 그는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한 채 활동하고 있다.
최근 2023 AFC 아시아컵 요르단전 하루 앞두고 한국 국가대표팀 내에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알려졌다. 당시 손흥민은 이강인을 비롯한 선수들의 갈등이 이어지자, 이를 중재하던 중 손가락이 부상을 입었다.
아시안컵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간 손흥민이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테이핑으로 묶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손흥민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강인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과 손흥민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더블유코리아·엘르 코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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