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대유잼’ 티모시 샬라메, 한국 떴다… 펭수 이어 ‘유퀴즈’까지 (+대박)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 받으며 내한
티모시 샬라메, 펭수와 만나 영화 홍보
‘유퀴즈’ 출연도 “긍정 검토 중”
극장가를 달콤하게 만든 화제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지난 19일 내한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모시 샬라메의 입국 현장 사진이 퍼지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듄:파트2’ 홍보 차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2019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에 머물며 오는 21일과 22일 영화 ‘듄:파트2’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등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감독 드니 빌뇌브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가 내한 일정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듄:파트2’ 측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내한 기간 중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홍보사 측에서 영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고 그중 펭수와 만나 영화 관련 콘텐츠를 홍보하는 것으로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영화 관계자 측은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영화 ‘듄: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웡카’로 현재(20일)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위 누적관객 253만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웡카’를 본 팬들은 “티모시가 달고 영화가 잘생겼어요. 움파룸파 둠바딤바. 행복한 동화였다” 등의 재밌는 관람평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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