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하다 ‘파격 셀카’ 찍은 女스타…각도 아찔하네요 (+사진)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유명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파리에서 홀로 휴가를 즐겼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리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유하며 “40 hours. Paris. LOVE ON 2/22″이라고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홀로 카페에 가 크루아상과 커피를 즐겼으며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었다. 또한, 에펠탑을 배경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셀레나 고메즈가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해당 게시물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녀의 팬들은 “파리의 감성과 셀레나 고메즈가 정말 잘 어울린다”, “다리가 정말 길다”고 칭찬했다. 동시에 그녀가 착용하고 있던 선글라스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그녀는 파리에 방문하기 며칠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곡 ‘Love On’ 발매를 발표했으며 파리 휴가 사진을 공유하면서도 자신의 컴백을 홍보해 많은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노래 ‘I Can’t Get Enough’를 함께 작업하며 만나 지난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사랑하는지 상기시켜 주고 싶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니 블랑코와 함께하는 사진을 자주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 ‘베이킹’하는 사진을 게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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