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랑 바람나 ‘이혼’한 여가수, 남친 정체에 팬들 경악 (+충격 이유)
가정부와 바람피워 이혼한 브리트니
중범죄자 남친과 결별했다더니
현재까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번째 이혼 후 사귄 중범죄자 남자친구와 현재도 교제 중이다.
지난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번째 이혼을 하고 바로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후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여전히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폴 리처드 솔리즈는 확실히 사귀고 있다”라며 “브리트니의 사진 속에 아직 그가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샘 아스하리와 이혼하기 직전 LA 저택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폴 리처드 솔리즈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혼 사유가 가정부와의 바람이라고 전해졌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주변에서는 우려가 쏟아졌다.
폴 리처드 솔리즈는 과거 총기 소유, 무면허 운전, 아동학대혐의 기소 등 다수의 경범죄,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폴 리처드 솔리즈는 가정부로 지원할 때 범죄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
당시 브리트니 측 내부 관계자는 “그녀는 그의 범죄 사실을 몰랐다. 현재 그녀는 폴 리차드 솔리즈와 어떤 의사소통도 하고 있지 않으며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폴 리차드 솔리즈를 (가정부로) 고용할 당시 적절한 신원 조사를 하지 않았다”라며 “그의 범죄가 밝혀지면서 브리트니에게서의 고용은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샘 아스가리와 지난 2016년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해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14개월 만에 브리트니의 외도 때문에 별거해 결국 이혼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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