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집에 강도 들어 ’74억’ 털렸다 (+현장 사진)
중국 여배우 류위신 집에 강도 들어
약 74억 이상의 손실 입었다고 보도돼
류위신이 여행 중 일어난 일로 알려져
중국 인기 여배우 류위신(류위페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 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 강도가 들어 총 4000만 위안(약 74억)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날 오후 류위신은 가족과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보석, 시계, 디자이너 가방, 돈 등을 도둑맞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는 가장 좋은 지역에 살고 있고, 많은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고, 도둑이 오면 ADT와 RING이 모두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곳의 보안이 좋지 않고, 은행도 종종 도난당하고, 어떤 사람들은 금고가 묻힌 바닥을 파내 훔쳐간다”고 상황을 전했다.
류위신은 여기서 살기 좋은 방법에 대해 “보험에 더 많이 가입하고, 사냥개 몇 마리를 키우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배우는 것 외엔 다른 모든 것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덧붙였다.
한편 류위신은 ‘스텝 바이 스텝 쇼킹‘(Step by Step Shocking)이 인기를 끌며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녀는 ‘스텝 바이 스텝 쇼킹’에서 명위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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