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여친이랑 안고 있는 사진 올린 22세 가수…실시간 퍼지는 중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빅나티가 여자친구와 함꼐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빅나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을 끌어안고 있는 빅나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품에 안겨있는 여성은 여자친구로 추정된다.
앞서 빅나티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으로, 빅나티의 곡 ‘벤쿠버’ 속 짝사랑 상대로도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빅나티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공연 도중 무대를 이탈해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던 여자친구와 입을 맞추며 스킨십을 해 태도 논란을 빚었다. 이후 그는 “경솔한 태도와 개인적이고 미숙한 행동들로 헛되이 만든 것에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채널 ‘헤이뉴스’에 출연한 그는 “이 노래가 공연 전날에 완성한 곡이다. 만들 때 감정이 새록새록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을 하니까 (심취해 있었다). 치기 어린 마음에 했던 경솔한 행동이다. 죄송하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2019년 데뷔한 빅나티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피머더니8’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친구로 지내다 보면’, ‘정이라고 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빅나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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