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얼굴 두배’ 된 女스타…진짜 심각해 보입니다 (+근황)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천년돌’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알레르기로 인해 얼굴이 두 배가 됐다고 고백해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아름다운 미모로 ‘천년돌'(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구 트위터)에 꽃가루 알레르기 탓에 얼굴이 변했다고 게시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엑스에 “얼굴이 두 배로 넓어졌다. 볼이 붉어졌다. 눈이 무겁고 졸린 표정이 됐다”라며 “혹시 꽃가루가 왔나요? 거짓말이라고 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해, 하시모토 칸나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시모토 칸나의 게시물에는 약 800개의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네티즌은 “봄이 와서 꽃가루가 날리고 있다. 얼굴은 포기해야 될 것 같다”, “꽃가루 알레르기로 괴로울 텐데 몸조리 잘하기를 바란다”, “얼굴이 부어도 예쁠 것 같다”, “꽃가루가 더 만연해지기 전에 약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하시모토 칸나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일본 후쿠오카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레브 프롬 디브이엘(Rev.from DVL) 출신이지만 지난 2017년부터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한 행사장에서 촬영된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이 화제가 되며, ‘천년돌’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메바 블로그, 하시모토 칸나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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