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정상 올랐다…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공개 2주 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이 11일부터 18일까지 5,5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캐나다, 프랑스, 모로코, 홍콩, 일본, 호주 등 총 4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원작의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한 연출,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린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의 열연이 빛난 ‘살인자ㅇ난감’을 향한 국내외 언론의 호평도 연일 쏟아지고 있다.
‘살인자ㅇ난감’ 전 에피소드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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