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 넘겼다…한효주, 정말 쉽지 않은 일 성공했다
[TV리포트=최이재 기자] 배우 한효주가 얼굴 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자랑했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효주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 및 엄마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효주는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 자립 지원에 뜻을 함께하며 영양 및 급식 지원뿐 아니라 정보기술 격차 해소 지원 등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섰다.
이처럼 꾸준히 주변에 온정을 더해온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 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강원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복구를 위한 기부를 통해 피해자분들을 위해 힘썼으며 예능 프로그램 ‘서울 촌놈’ 출연료를 고향인 청주시 새 생명 지원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때는 코로나19 극복 재난구호 성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그 외에도 집중 호우 피해 기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보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처럼 많은 기부를 실천해 온 한효주는 지난 2022년 사랑의열매 측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무빙’과 ‘독전 2’에 출연해 연기력을 확실하게 입증받았다. 또한, 예능 ‘어쩌다 사장 3’으로 시청자들과 찾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디즈니+의 시리즈 ‘지배종’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한효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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