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사생활 영상’ 유출된 女스타, 이미지 떡락… (+충격 근황)
유부남과 비밀 영상 유출
“당시 둘 다 싱글이었다”라며 해명
현재 경찰이 컴퓨터, 휴대폰 압수 상태
대만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 량윤페이는 예쁜 외모와 관대하고 솔직한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량윤페이는 비밀 영상이 유출돼 유부남을 고소했다.
량윤페이는 한 방송에 출연해 “어느 날 비밀 영상을 하나 받았다. 그런데 더욱 속상한 건 어떤 잡지에서 ‘제보자는 영속 남자가 유부남이다’라고 하더라. 너무 어이없었다”라며 “당시 그 사람과 저는 둘 다 싱글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우리는 단지 ‘테스트’ 중이었고 도덕적으로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량윤페이는 해당 남성에게 즉시 연락했으나, 받지 않았다.
이후 남성은 유출된 영상에 대해 “‘5, 6년 전 일인데 지금 폭로하는 건 무슨 의미냐’라고 말했다”라며 관계를 부인했다.
또 남성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수리를 위해 휴대폰을 맡긴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량윤페이는 “나중에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이 그의 컴퓨터와 휴대폰을 압수했다. 아직 아무것도 발견되진 않았으나 저를 공격해서 포워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공격한 네티즌들을 모두 고소할 예정이다. 40~50명 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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