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이 ‘트롯 신동’ 김태연 견제한 이유, 다름 아닌 이거였다

‘트롯 바비’ 홍지윤
폭풍 성장 김태연 견제
“프로필 키 159cm…”

‘트롯 바비’ 홍지윤이 폭풍 성장한 김태연을 견제해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 ‘새싹 재롱잔치’ 특집이 방송됐다.

예비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섰다.

이날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뭉친 홍지윤과 김태연의 투샷에 MC 장민호와 붐은 “태연 양이 곧 따라잡겠다. 솔직히 키가 몇이냐”고 놀리고, 홍지윤은 “프로필상 159cm”라고 답하며 폭풍 성장 중인 김태연을 견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윙크의 ‘얼쑤’ 듀엣으로 그 누구보다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듀엣에 이어 홍지윤은 전미경의 ‘해바라기꽃’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큐티 표정 3종 세트’를 천연덕스럽게 보여주며 비주얼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태연은 홍진영의 ‘눈물비’로 감성 폭발 무대를 예고해 본방 사수를 자극했다.

또한 안성훈도 파격 무대를 꾸민다. 조규철의 ‘운명 같은 여인’을 통해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치명적인 윙크 엔딩을 선보였고, 나상도는 선풍의 ‘가짜 반지’로 ‘큐티’ 무대에 도전했다.

은가은도 노래 시작 전부터 “뀨뀨꺄꺄”로 애교를 폭발시키지만, 이를 본 김태연은 “김치! 김치!”를 외쳐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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