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SM 갈등…황급히 글 올렸다가 삭제했다 (+증거)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M타운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뒤, 글을 삭제했다.
22일 최시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M타운 공연. 카메라, 영상 전환은 개선이 시급함”이라는글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곧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각종 온라인을 통해 캡처본이 퍼져나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타가 나설 정도라니”, “글은 왜 삭제한거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SM타운 라이브 2024 SMCU 팰리스 도쿄’ 콘서트를 개최했다.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등 SM 소속 아티스트가 거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미인아’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으며, NCT 위시와 함께 ‘U’ 무대를 꾸며 이목을 모았다.
이번 공연은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로도 방영됐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하지만 공연 중 불안정한 카메라 샷 등이 전파를 타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최시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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