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5300억’ 女배우, 집 공개했는데 인테리어가… (+충격 사진)
[TV리포트=최이재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다른 집을 자랑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신의 대저택을 팬들에게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21일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서 촬영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그녀의 집은 매우 화려했다.
그녀가 집 안의 모든 공간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매우 큰 드레스 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 룸은 총 5명의 스태프가 일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크기를 자랑했으며 촬영 장비를 비롯한 조명을 설치하기에도 충분했다.
지난 2011년 제니퍼 애니 스톤은 해당 주택을 2,100만 달러(한화 약 280억 원)에 매입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경력과 성과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나는 자수성가한 여성이다. 스스로 그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그녀는 1990년 드라마 ‘molly’로 데뷔했으며 그 이후 ‘아이언 자이언트’, ‘브루스 올마이티’, ‘머더 미스터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기 TV 시리즈 ‘프렌즈’ 출연한 후 큰 인기를 얻게 됐다. 그녀는 그의 회사인 ‘에코 필름스’에서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제니퍼 애니 스톤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2005년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끊임없이 일을 하며 부를 축적한 그녀의 재산은 약 4억 달러(한화 약 5,300억 원)로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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