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어릴 때보다 지금 몸이 더 좋아…9년 째 탄츠플레이로 관리”(오!윤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Oh,yoonaTV’에선 ‘Oh!윤아,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오윤아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 대해 ”아직까지도 연애시대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연기를 좀 더 잘했고 너무 과한 옷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후회도 많이 됐지만 그 역할의 캐릭터가 좀 되게 맞았던 것 같고 분위기가 좋았고 뭔가 되게 따뜻하고 순수하고 저도 그런 드라마를 좋아한다. 로맨틱과 멜로, 코미디가 섞여있는 느낌의. 그런데 분위기와 영상미가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제가 했던 작품 중에는 ‘연애시대’가 가깝지 않나 한다“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몸매관리를 위해서 꼭 이것만큼은 한다, 라는 것이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저는 탄츠플레이를 꼭 한다.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가려고 노력을 엄청 하고 못 가면 두 번, 탄츠 플레이를 전 너무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무용을 어렸을 때 전공하려고 했던 사람이기도 하고 저랑 잘 맞고 그리고 ‘탄츠 플레이’라는 게 무용인데 필라테스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새로운 장르의 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굉장히 기본 밸런스가 좋아지고 어깨라인이나 이런 것들이 좋아져서 힙쪽이라든지 내전근이라든지 복근이라든지 어깨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그래서 꾸준히 하시면 정말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같은 경우에도 어렸을 때 훨씬 더 말랐고 훨씬 더 젊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저는 지금의 몸이 더 좋다. 허리선이라든지 골반 라인 등이 되게 좋아져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다”라며 9년째 탄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자신의 몸매 비결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Oh!윤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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