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엄마 맞아? 2천만원 공항 패션 선보인 ’53살’ 여배우 (+근황)
배우 이영애 최근 비주얼
이탈리아 출국 ‘공항 패션’
총 2천만 원대 패션으로 화제
배우 이영애(53)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23일, 이영애는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24 겨울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이영애는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데님 팬츠, 니트, 숄더백, 선글라스 등을 모두 합하면 약 2천만 원대 금액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화려한 의상과 다르게 내추럴한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으로 이영애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애가 입은 데님 프린트 레더 팬츠는 약 800만 원대, 가방은 1,200만 원대, 가볍게 신은 뮬은 20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활동 역시 게을리하지 않은 이영애는 지난달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이영애는 오는 10월부터 드라마 ‘의녀 대장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도 회자하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 출연 이후 20년 만의 일로,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 포맷 프로그램 단독 MC 물망에도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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