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우월 유전자 물려받은 ‘5살 아들’ 최초 공개 (+사진)

연정훈♥한가인 아들 공개
엄마 쏙 빼닮은 외모 화제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출연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한가인이 출연해 배우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과 함께 남프랑스로 떠나기 위해 짐을 챙겼다.

이날 한가인은 자신을 “캠핑 극혐주의자”라고 밝히며 “캠핑을 이해 못 한다. 집에서 먹으면 편한데 양념도 챙기고 손질도 다 해야 되지 않냐. 근데 너무 재밌다고 해 이해가 안 가더라. 낭만,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더라”라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한가인은 “가족 없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저에겐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보고 싶고, 그립고…”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이내 “보고 싶을 것 같지 않다. 너무 좋을 것 같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짐을 챙기며 “아이들이 이걸 보더니 너무 흥이 나서 집에서 미니 캠핑을 했다”라며 자녀들을 언급했다.

이어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아들 제우 군이 집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아들의 사진이 최초 공개가 된 후 누리꾼들은 “얼굴에 엄마 아빠가 다 보인다. 신기하다”, “한가인이랑 너무 똑같다”, “그냥 한가인 미니미다”, “이미 엄마아빠 유전자가 다 했지”, “엄마 아빠 예쁜 점만 쏙쏙 닮았네”, “똘망똘망 왕자 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2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은 18일에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텐트 밖은 유럽’의 네 번째 시리즈다.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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