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에 100kg 찍은 ‘리틀 강호동’, 중학생 된 현재 근황 (+키·몸무게)
최연소 씨름선수 근황 공개돼
14살 키 190cm 몸무게 134kg 공개해
씨름 선수 아버지, 투포환 선수 어머니
과거 2019년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최연소 씨름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과거 9살 최연소 씨름왕으로 소개된 정선우 군이 현재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14살이 되었고 키 190cm에 몸무게는 134kg이라는 피지컬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선우 군은 “학교에 비슷한 체급이 없어서 고등학교 형들이랑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이 훈련하는 고등학교 형들 옆에 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피지컬을 보여주었으며 같이 훈련하는 고등학생이 “형 같은 동생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었다.
또한 여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받은 상들을 보여주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정선우 군의 아버지 역시 과거 15년간 백두급으로 프로 생활을 한 씨름 선수였으며 어머니는 투포환 선수 출신이라고 전해지며 남다른 집안 유전자를 보여주었다.
앞서 2019년 방송된 영상에서도 9살의 나이에 170cm라는 키와 몸무게가 100kg이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정선우 군은 초등학교 6학년 형들을 쉽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20대 성인 PD와의 경기에서도 여유롭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타고났다. 승승장구 하겠다. 응원한다. 잘 컸으면 좋겠다. 근수저다” 등 정선우 군을 응원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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