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 안 하고 빤히 보는 앞좌석 승객에 ‘소름’, 알고 보니… (+충격 이유)
비행기 탄 승객
앞좌석 사람보고 논란 이유
눈을 깜빡이지 않고 계속 쳐다봐
한 네티즌이 SNS를 통해 섬뜩한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의 진실을 알려달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키샤 키친(Kisha Kitchen)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비행기 앞좌석에 앉은 사람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앞좌석 승객은 시종일관 키샤 키친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키샤 키친은 상대방의 눈을 “칠흑같이 어두웠고, 전혀 깜빡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키샤 키친은 “내가 술을 마시는 건 맞지만, 이 여자가 나를 계속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유된 후 18만 개의 좋아요가 눌리며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술을 안 마셔도 여자가 쳐다보는 것 같다”, “이거 진짜 눈 맞냐”, “진실이 뭔지 알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확대해서 알아봤다”, “알고 나니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눈을 비벼도 알 수 없다”, “이게 뭔지 설명해 달라”, “정말 뭔지 모르겠다”, “뭔지 모르겠는데 진짜 쳐다보는 거면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궁금해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알고 보니 해당 사진은 앞좌석 승객은 키샤 키친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 스웨터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색 이어폰을 착용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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