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논란’ 터진 여배우, 실제 속사정 털어놨는데… (+충격)
유튜브 ‘짠한형’ 전종서
데뷔하자마자 ‘인성 논란’
털어놓은 당시 속마음은
배우 전종서가 데뷔 초 겪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출연한 전종서는 평소 작품 속 이미지와 달리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도 “주변에서 전종서가 실제로는 귀엽고, 애교도 있고, 굉장히 편한 스타일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과거 표정으로 잠깐 구설수에 올랐다더라”라며 전종서의 데뷔 초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전종서는 “(당시) 아버지가 희귀병(소뇌위축증) 진단을 받았다. 저도 일을 하면서 한쪽은 썩어가는데 한쪽은 잘 되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자의 사정이 있지 않냐. 어떤 오해가 있건 루머가 어떻건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일이랑 안 좋은 일이랑 같이 온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전종서는 지난해 2월 부친상을 당한 슬픔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데뷔 초,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찾은 공항에서 취재진을 향해 불편한 표정을 짓거나 얼굴을 가리는 등의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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