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일 없다”는 여배우, 환경미화원·야쿠르트 아줌마 이어 또… (+충격 근황)

유튜브 ‘나도 최강희’ 영상
이번엔 어부 도전한 최강희
3년째 드라마 안 찍는 이유

배우 최강희가 이번에는 ‘어부’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예쁜 어부 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강희는 ‘어부’ 체험을 위해 당진 장고항을 찾았고, “(선장님의) 사모님이 제 팬이라고 해서 (어부 체험을) 하게 해주셨다”라며 아이템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후 출항한 최강희는 “요즘 드라마 촬영은 없냐?”라는 선장님의 질문에 “3년째 일이 없다. 쉬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선장님은 “집사람도 저도 최강희 씨 팬이다.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도다리 잡기에 성공한 최강희는 “너무 보람 있는 것 같다. 그냥 어디에나 이야기가 있고 어디나 매일매일 사람들은 살아가고 하니까”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번아웃’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 방송작가 학원 등 연예계 활동 외 다양한 일을 접한 최강희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최강희 본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환경미화원, 야쿠르트 매니저 등 새로운 직업들을 체험 중이다.

이날 역시 ‘어부’에 도전한 최강희의 새로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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