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선호, 3년 만에 목격담 솔솔… (+깜짝 근황)
김선호, 문세윤 태국 목격담 올라와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 게스트로 나와
‘1박2일’ 문세윤과 다시 만나 호흡 맞춰
배우 김선호가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선호와 문세윤이 함께 있는 사진과 목격담들이 올라오며 팬들의 기대가 커졌다.
김선호가 문세윤과 태국에서 카메라를 들고 걷는 사진과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 2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실제로 28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SBS 플러스·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 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문세윤과 김선호는 2019년 12월 KBS2 ‘1박2일 시즌 4’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선호는 데뷔 후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해 허당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10월 17일 한 커뮤니티에 김선호의 사생활 폭로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며 이미지에 큰 타격이 왔다.
이후 해당 주장 대부분 허위사실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사생활 논란으로 2021년 10월 20일 1박2일에 하차한 김선호는 3년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고 연기 활동에 집중했으며 김선호가 출연한 영화 ‘귀공자’는 2023년 6월 개봉되었다.
한편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 2는 김준현과 문세윤이 출연하며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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