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딸 학비만 ‘6억’… 유명 여배우, 유일한 ‘콤플렉스’는 (+정체)
배우 김남주 최근 근황
어린 시절 콤플렉스 눈길
영재 딸 교육에 심혈 화제
배우 김남주가 어린 시절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김남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남주는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린 나이에 생업에 뛰어들어 돈을 벌어야 했다. 경기도 한 시청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탤런트’가 된 것 역시 높은 광고료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빠가 없었기 때문에 남편(김승우)이 우리 딸, 아들에게 같이 여행을 간다든지 잘해줄 때 보면 되게 부럽기도 하면서 너무 기쁘다”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자녀 교육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김남주는 “내가 학벌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렇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남주는 “어릴 때 나는 유학도 해보고, 외국에서 살아보고도 싶었다. 광고를 찍으러 외국에 많이 갔는데, 현지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공부하는 유학생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특히 김남주 딸은 초등학생 때 영재 테스트에서 영재 기준 상위 5%, 전국 학생 기준 상위 1%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진행되는 인천 송도 국제 학교에 다녔으며, 이곳은 12년 동안 순수 학비가 5억 7,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명문 학교 디어필드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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