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슈돌’ 하오, 벌써 초등학생 됐다 (+깜짝 근황)
‘슈돌’ 출신 하오, 졸업 사진 공개해
늠름한 모습에 많은 팬들 축하 받아
올해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있어
가수 리쌍 개리가 폭풍 성장한 아들 하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졸업!”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꽃다발을 들고 졸업식 학사모를 쓴 개리의 아들 하오, 개리와 아내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하오는 아빠 개리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며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이 사진을 본 여러 연예인과 팬들은 하오의 졸업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개리는 2017년 4월 10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2017년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고, 아들 하오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얼굴을 보여주었다.
출연 당시 하오는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가수 아빠를 따라 음악적 재능까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등원 후 한숨을 쉬거나 우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이후 폭풍 성장해 졸업까지 마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개리의 아들 하오는 2017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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