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열애설’ 이재욱, 결국 소속사 나온다… (+이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에스파 카리나와 연애를 인정한 배우 이재욱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재욱은 오는 5월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보도에 의하면 이재욱은 지난 2021년 4월 씨제스와 계약했다. 이재욱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씨제스 측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기에 어떤 것도 확정된 바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이재욱은 씨제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tvN 드라마 ‘환혼’에서 장욱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27일 에스파 카리나와 연애를 인정했다.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재빨리 연인임을 인정했다.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재욱과 4세대 대표 비주얼 카리나의 만남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프라다’ 컬렉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8일, 이재욱이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가 공개됐다. 카리나도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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