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운 줄 알았는데… 골반 라인 드러나자 아찔 ‘비밀 타투’ 노출된 한소희
배우 한소희 최근 근황
공항 등장만으로 시선 강탈
바지 골반 라인 밑으로 타투
배우 한소희가 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28일 오전, 한소희는 부쉐론 콰트로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공항에 도착한 한소희는 블랙 진과 목폴라 크롭 니트로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풍겼다.
또한 무심히 든 가죽 재킷이나 머리에 얹은 선글라스, 줄 이어폰, 커다란 귀걸이 등이 한소희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한소희의 바지 골반 라인 아래로 타투 흔적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데뷔 이후 몸에 타투들이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소희는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라고 소신을 밝혀 오히려 더욱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타투를 지우고 연기 시작한 것이다. 왜냐면 저는 제 삶이 있지 않았나. 그리고 저는 타투를 지우기가 싫었다. 돈 주고 한 거지 않나”라는 솔직한 말을 전한 바 있다.
팬이 준 타투 스티커로 온몸을 도배하거나, 갑작스러운 입술, 볼 피어싱 등을 공개했던바, 한소희의 바지 골반 라인에 포착된 타투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화제작 ‘경성크리처’에 출연했으며, ‘경성크리처’는 올해 중으로 시즌2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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