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승무원이 ‘호텔 침대’ 아래로 ‘물병’ 던져보라고 한 소름 돋는 이유 (+충격)
침대 밑에 물병 던지기
부패한 시신 존재 발견
‘예기치 않은 사고 방지할 수 있다’
긴 비행이나 여행에 많은 에너지를 쏟은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편안한 호텔 방에서 편히 누워 자는 것을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충격적인 사건이 지난 5월 티베트에서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고된 여행으로 피곤했던 호텔 손님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르고 숙면을 취하다 다음날 침대 아래에서 한 시체를 발견했다.
또 다른 비슷한 사건으로 멕시코에 한 호텔에서 신고가 들어왔다.
호텔 청소부는 방 안에서 참을 수 없는 악취를 맡고 냄새의 근원지인 침대 밑을 들여다 봤다가 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여성의 놀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시신은 최소 일주일 간 방치되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해당 방은 계속 고객들이 이용했으며 일주일 간 모두 해당 시신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 세계의 여러 호텔에서 투숙한 경험이 있는 European Airlines KLM 승무원 에스더에 따르면 모든 호텔 숙박이 ‘침대 밑’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침대 밑에 물병을 던져 보는 것으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던진 물병이 반대쪽으로 흘러 나온다면 되는 것인데, 이 행동은 단순히 누군가가 침대 아래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침대 밑 머리카락, 담배꽁초, 오래된 손님이 남긴 음식 포장지, 벌레 등 객실의 청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향후 호텔에 체크인 한다면 침대 밑을 확인하는 것은 자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기본적인 방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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