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아역’으로 캐스팅 된 여배우, 알고 보니… (+정체)
드라마 ‘정년이’ 라미란 아역
배우 최정운 완벽 싱크로울 예고
단아함+동양미로 만반의 준비
최정운이 ‘정년이’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는 타고난 윤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정운은 극 중 매란국극단의 단장 강소복(라미란)의 어린 시절로 분한다.
소복은 어린시절부터 매란국극단의 단장이 될 재목으로 강단 있는 모습과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특히 최정운은 단아하고 동양적인 외모와 더불어 완벽한 캐릭터 구현을 위해 판소리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작품 속 그녀의 모습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정년이’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라미란 아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정운은 지난 2018년 영화 ‘빛나는 물체 따라가기’로 데뷔해 ‘남매의 여름밤’으로 2021년 영화제 신인상을 휩쓴 신예다.
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시장돌마트’에서는 주인공들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극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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