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최강야구’와 사랑에 빠졌다…밥 먹으면서 꼭 봐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에스파 윈터가 ‘최강야구’에 푹 빠졌다고 털어놨다.
1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윈터의 은밀한 취미 생활 대. 공.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윈터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어나서 윈터 검색 한다? 안 한다?”라는 질문에 윈터는 “일어나자마자는 안 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 어떤 태그를 검색하나?”라는 질문에는 “윈터…에스파를 치기는 한다”라고 털어놨다.
“엄마가 챙겨주는 영양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저는 스스로 잘 먹는다”라고 대답했으며 엄마가 해준 반찬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는 콩국수를 언급했다. “아침에 꼭 먹고 나가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아침을 잘 안 먹긴 하는데 유산균 먹고 나간다”라고 털어놨다.
“좋아하는 포즈가 있나?”라는 질문에는 “저는 턱을 좀 자주 괴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밝히며 직접 턱을 괴는 포즈를 취하는 한편, 멤버들이 자주 하는 포즈를 즉석에서 지어보이기도.
“스케줄을 모두 끝낸 윈터가 집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윈터는 “저는 일단 밥을 먹으면서 최강야구를 본다”라며 “저 진짜 사랑에 빠졌다. 밥 먹으면서 꼭 봐야 된다”라며 최애 프로그램임을 언급했다.
이어 “중요한 날 하루 전,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전쟁영화 VS 액션영화 중에 뭘 선택할 건가”라는 질문에 윈터는 액션영화를 선택했다. 윈터는 “전쟁영화는 제가 과몰입을 정말 잘해서 그게 만약 실화다? 그럼 저는 편하게 잘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고 싶은 영화로 ‘웡카’를 언급하며 “제가 어렸을 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봐서 시간이 되면 곧 보러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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