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공범’으로 욕먹은 남현희, 진짜 안타까운 소식… (+현 상태)
남현희 최근 근황 화제
‘전청조 공범’ 무혐의 처분
중증 우울증+약물치료 수준
전청조 공범 의혹을 받았던 남현희 근황이 화제다.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남현희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남현희가 아니라고? 전청조 사태 뜻밖의 결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남현희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지금까지 살아남기 힘들었을 거다. 왜냐하면 극도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받았을 테니까”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대표 펜싱선수로써 명예를 얻었는데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공개되지 않았나. 여기에 딸도 같이 휘말렸다. 외부로 나가면 딸의 평판이 어떻겠나”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렸고, 제가 실제로 진단서를 봤다. 중등 우울증과 불면증에 걸렸더라. 3개월 이상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적혀있었다”라며 남현희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남현희에게 잘못 유무와 별개로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남현희는 지난해 재혼 상대로 공개했던 전청조가 각종 사기 및 사칭 혐의로 구속 기소돼 논란이 됐다.
이 가운데 ‘전청조 사기 행각’ 공범으로 지목되기도 했던 남현희는 지난 4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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