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부부, 극장서 영화 ‘듄: 파트2’ 보더니… 돌발 행동 (+깜짝)
배우 부부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듄: 파트2’ 관람하며 데이트 즐겨
영화 끝난 후 자리 주변 정리하는 모습
미국 유명 배우 부부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영화관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의 한 극장에서 ‘듄: 파트2’를 관람했으며 영화가 끝난 후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5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영화를 보러 왔다가 두 사람을 봤다며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서 두 사람은 공식 스케줄 때와는 달리 일상생활 속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퍼 로페즈는 양손에 음료와 팝콘을 들고 있었고 남편 벤 애플렉은 자신이 앉았던 주변 자리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매너는 보고 배워야 한다며 두 사람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969년생인 54세이며 벤 애플렉은 1972년생인 51세로 연상연하 부부이다.
두 사람은 2022년 약혼을 발표했지만 2004년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이후 2022년 작은 결혼식을 올린 뒤 재결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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