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것 같은 비키니 자태…10살 연하 만난 女가수의 넘사벽 근황 (+사진)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싱어송라이터 샤키라(47)가 비키니를 입고 ‘역대급’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싱어송라이터 샤키라가 앨범 발매를 홍보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키라는 갈색의 술이 달린 비키니를 입은 채, 머리를 정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변에 누워 과감한 포즈도 취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샤키라는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지는 따뜻한 색감의 블러셔와 누드톤의 립스틱을 발라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차분한 색감으로 코디를 완성한 샤키라는 푸른 빛의 바다와 대조를 이뤄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비키니를 입은 샤키라의 모습에 많은 팬은 놀라워했다. 그의 팬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전성기였던 ‘와카 와카’ 시절과 다를 바가 없다”, “이제 곧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키라는 사진과 함께 “‘나소'(Nassau)는 ‘아프로비트'(Afrobeat)를 재해석한 곡이다. 오는 3월 22일 발매되는 ‘더 이상 울지 않는 여성들'(Las Mujeres Ya No Lloran) 앨범에 수록된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신곡 발매를 홍보했다.
한편, 샤키라는 10살 연하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37)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제라드 피케가 20대 여성과 외도를 하자 지난 2023년 샤키라는 ‘BZRP 뮤직 세션스 #53’을 발매해 제라드 피케를 저격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와카 와카'(Waka Waka) 뮤직비디오, 샤키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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