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서 비키니 입은 여배우…4만 4천명의 팬 몰려들어 (+화끈)
[TV리포트=송가은 기자] 대만 배우 쩡완팅이 스키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6일(현지 시간) 배우 쩡완팅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놀라운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하얀색 털모자를 쓰고 우아한 자세를 뽐내며 평범한 사진을 몇 장 찍다, 곧바로 옷을 벗고 비키니 차림을 드러냈다. 쩡완팅은 속살과 허리가 완전히 드러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오늘은 매운 맛”이라는 글과 함께 과감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련의 사진이 공개되자 그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4만 4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더 핫한 걸 원해요”, “매운 맛 너무 좋아”, “진짜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이다” 등의 열렬한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쩡완팅은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대만 배우다. 그녀는 과거 인기 드라마에 다수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여신’으로 불렸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그녀는 최근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일본 홋카이도 여행 중 진행한 스키 체험이 화제였는데, 차가운 눈 속에서 과감하게 코트를 벗고 비키니만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렘에 잠을 못 들겠다”, “관리하는 게 대단하다”, “저런 당당함이 멋있다” 등의 우호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쩡완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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