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벗고…시원하다며 바닷가에 누워버린 女스타 (+파격)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대만 모델 호문영(胡文英·58)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7일(현지 시간) 호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브래지어를 벗고 가운만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38분만 있으면 제 생일이다. 저는 해안에서 (생일을) 보내기로 결정했다”라며 다소 들떠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호문영은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시원하고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지금 마치 광야에 있는 것 같다”라며 홀가분한 기분을 표현했다.
호문영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80세에도 “이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마무리했다.
호문영의 이 같은 과감한 행보는 이전부터 계속됐다. 그는 평소에도 비키니 차림의 옷을 자주 공개해 왔다. 지난해 그는 알몸에 팬티만 입은 채 캡모자로만 상체의 중요 부위를 가리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호문영은 가운뎃손가락을 펼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호문영은 딸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던 중 로마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려 했으나 모 항공사의 기내 출입을 거부당해 항공사를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문영은 1시간 30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려 했으나 체크인이 마감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은 공항에 2~3시간 일찍 체크인하는 것은 상식이라며 호문영을 비판하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호문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