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한 달 살기 중인 여배우가 공개한 찐 여행 코스 5곳
① 혜리가 추천한 방콕 맛집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영화 촬영차 방콕에 머물고 있습니다.
혜리는 방콕에서 한 달째 지내면서 여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혜리는 유튜브 채널에 “찐 방콕 사람(?!)이 추천하는 방콕 루프탑, 마사지샵 그리고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혜리는 방콕 여행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는데요.
혜리는 제일 먼저 현지 음식을 맛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는 방콕 와서 처음으로 방문한 레스토랑 ‘싯 앤 원더(Sit and Wonder)’를 소개했는데요.
‘인생 팟타이’라고 말할 정도로 맛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팟타이와 쏨땀을 주문해 맛있는 식사를 마쳤죠.
혜리가 주문한 두 가지 메뉴와 물을 포함한 가격은 약 9천 원입니다.
- 주소 : 119 Ban Kluai Nuea Alley,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영업시간 : 11:00~23:00
- 메뉴 : 팟타이 95바트, 쏨땀 135바트
혜리는 해산물 레스토랑 ‘쾅 씨푸드(Kuang Seafood Restaurant)’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방콕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곳으로 3대 푸팟퐁커리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혜리는 방콕에 와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이 푸팟퐁커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방콕을 대표하는 푸팟퐁커리 맛집인데요.
혜리는 푸팟퐁커리와 모닝글로리를 주문해 맛있는 저녁을 즐겼죠.
쾅 씨푸드는 푸팟퐁커리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쾅 씨푸드에 방문한 여행객은 “식당도 깔끔했고 푸팟퐁커리 정말 맛있습니다. 게살 발라서 만들어서 먹기도 편했어요”, “푸팟퐁커리가 특히 맛있고, 똠양꿍도 맛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음식 맛있고 깨끗해서 좋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죠.
- 주소 : 107 12-13 Rang Nam Alley,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영업시간 : 11:00 – 22:00
- 메뉴 : 푸팟퐁커리 550바트
② 여행 코스 마무리는 루프탑 바
식사를 마친 혜리는 루프탑 바로 향했습니다.
혜리가 방문한 곳은 ‘티츄카 루프탑 바 (Tichuca Rooftop Bar)’입니다.
혜리는 이곳을 혼자 오기 좋은 루프탑 바라고 소개했습니다.
혜리는 루프탑 바에서 노을을 보며 멍때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죠.
이곳은 방콕의 핫플레이스로 정글에서 영감을 얻은 커다란 나무 조형물이 있는 루프탑인데요. SNS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루프탑 바는 46~59층까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노을부터 야경까지 감상하기 좋은 장소이죠.
티츄카 루프탑 바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예약해야 하는데요.
루프탑 바에서는 대부분 신분증 검사를 하므로 영문 운전 면허증이나 여권을 챙겨야 합니다.
- 주소 : ตึก T one 8 ชั้น 46 Soi Sukhumvit 40,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영업시간 : 17:00 – 12:00
- 메뉴 : 맥주 350바트~
혜리는 ‘쓰리식스티 바 (Three Sixty Lounge)’를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조용하고 테이블 수가 많지 않은 루프탑 바라고 소개했는데요.
쓰리식스티 바는 밀레니엄 호텔 32층에 자리 잡은 루프탑 바입니다.
이곳에서는 파노라마로 짜오프라야강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방콕의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소 : 123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 영업시간 : 17:00 – 01:00
- 메뉴 : 2 Snacks + 1 Non-Alcohol Drink 699바트
③ 마사지 받기 좋은 ‘디바나 디바인 스파’
루프탑 바에서 나온 혜리는 마사지를 받으러 향했습니다.
이곳은 루프탑 바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에게 추천 받은 곳인데요.
통로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디바나 디바인 스파 (Divana Divine Spa)’입니다.
혜리는 타이마사지 2시간 코스를 예약했습니다.
프라이빗한 마사지룸을 갖춘 곳으로 샤워실도 사용할 수 있죠.
혜리는 마사지가 끝난 후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후기를 전했습니다.
방콕에서 받은 마사지 중 꽤 상위권이라고 말했는데요.
혜리가 받은 마사지는 약 8만 원으로 방콕 마사지 물가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죠.
- 주소 : 103 Thong Lo 17 Alley,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00 태국
- 영업시간 : 10:00 – 23:00
- 가격 :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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