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결혼한 ‘신부 사망·신랑 중태’ 만든 음주운전 여성 인스타 봤더니… (+경악)
음주운전으로 신혼부부 행복 빼앗아
법원에 보석금 내고 교도소에 풀려나
인스타에 비키니 사진, 파티 사진 대부분
음주 운전으로 신혼부부의 행복을 망친 제이미 리 코모로시(Jamie Lee Komorossi)의 게시물을 본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제이미 리 코모로시는 음주운전을 하다 결혼식을 막 마친 부부의 웨딩카를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음주 운전 사고로 34세의 신부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편은 중태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자리에 앉아 있던 결혼식 하객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음주 운전으로 한 생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제이미 리 코모로시는 법원에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보석 석방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하며 제이미 리 코모로시의 SNS에 비난을 퍼부었다.
그녀의 게시물들을 본 네티즌들은 그간 올라온 사진 대부분이 비키니를 입고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장면인 것을 보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최근 1년 전 올린 게시물인 비키니를 입은 사진과 “누가 데킬라가 있다고 말했나요?”라는 글을 확인한 네티즌은 그녀를 “살인자”라고 부르며 분노의 댓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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