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시사회에 ‘스타킹’만 신고… 파격 노출 (+충격 영상)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결혼+임신’ 준비 중
파격적인 팬츠리스 패션
동성 연인과 결혼 및 임신 계획을 밝힌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영화 ‘Love Lies Bleeding'(러브 라이즈 블리딩)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수영복보다도 노출이 심한 팬츠리스 패션에 스타킹을 신고 등장했다.
팬츠리스 패션은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유행이나 공식석상에서의 과한 노출에 누리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은 “흉하다”,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이건 아닌 듯”, “팬츠리스 언제 지나가냐”라는 반응과 “근데 몸매 건강미 넘쳐 보여”, “탄탄하고 건강하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롤링 스톤 화보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인생에서 본 것 중 가장 게이 같은 일을 하고 싶다”며 전통적인 여성성의 상징인 꽃무늬 속옷을 입고 전통적인 남성들의 포즈를 취하는 화보를 찍었다.
그리고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약혼녀 딜런 메이어와의 미래를 언급했다.
그는 “조만간 우리는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며 “조만간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는 날이 올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 임신이 두렵지 않다“고 출산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커밍아웃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시나리오 작가 딜런 메이어와 2019년부터 열애 중이며 2021년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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