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응팔 진주’가 이렇게 성장했네요 (+사진)
[TV리포트=강보라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8일 김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증명사진을 찍은 김설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그는 아역 때와는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앳된 미모를 자랑한 김설은 긴 머리를 한쪽으로 가지런히 넘긴 채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며 순수하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벌써 중학생이 됐네”, “세월이 빠르다”, “그 꼬마가 이제 중학생이라니”, “언제 이렇게 컸냐”, “중학생이라니 축하한다”, “벌써 중학생?”, “예쁘고 진짜 많이 컸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생인 김설은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6년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먹방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동안 활동하지 않았던 김설은 지난 2021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신데렐라’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5살이었다. 친오빠로 나왔던 배우 고경표랑은 SNS로 연락하며 지낸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후 김설은 KBS 2TV ‘자본주의학교’ 등에 출연하며 간간히 근황을 알렸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김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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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언니 인거 같은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