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82세에…정말 놀라운 근황 전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김성근(82) 감독이 이끄는 ‘최강야구’가 더 강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최강야구’가 4월 15일 월요일 첫 방송을 확정,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2024 시즌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순차적으로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야구팬들로 가득 찬 잠실구장이 그려진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지며 곧이어 ‘최강야구 2024 season’, ‘4월 15일 첫 방송’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팬들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강몬스터즈는 지난 2023 시즌 총 31경기 중 22승을 거두며, 승률 7할을 달성했다. 7할이라는 승률을 넘지 못하면 프로그램 폐지라는 커다란 장벽을 뛰어넘은 몬스터즈는 2024 시즌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최강야구’는 지난해 평균 3%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을 유지하는가 하면 72회에서는 3.6%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3 시즌 중 6번의 직관 경기를 펼친 최강 몬스터즈는 모든 회차를 매진시키며 안방극장과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최강야구’는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에서 일구대상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특별활약상과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로상까지 거머쥐었다. ‘2023 펀덱스어워즈’에서는 K-비드라마 부문 클립 부문, ‘2023 방송비평상’에서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 등 야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욱 강하고 독해진 최강 몬스터즈가 선사할 짜릿한 승부의 시작은 오는 4월 15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볼 수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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