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실물 후기’ 역대급인 女스타…’생얼’로 다니는 이유 알겠다 (+사진)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판빙빙(42)이 한 남성과 함께 홍콩 백화점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배우 판빙빙이 한 남성과 함께 홍콩 백화점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샤오홍슈에 “우연히 판빙빙과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판빙빙은 한 남성과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은 자신도 백화점에서 판빙빙을 봤다며 목격담을 게시했다. 목격자는 “쇼핑하다가 ‘판빙빙’ 소리가 들려서 가까이 가보니 판빙빙이 있었다. 머리숱이 굉장히 많았다”라며 판빙빙의 실물에 감탄했다. 그는 “내 기억이 맞는다면 판빙빙은 1만 3,000 위안(한화 약 237만 원)을 지불했다”라고 전했다.
판빙빙과 함께 있던 남성은 판빙빙의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장슈아이로 드러났다. 판빙빙은 옷을 구매하기 위해 옷에 대한 조예가 깊은 장슈아이와 홍콩 레인 크로퍼트 백화점에 방문했다.
판빙빙의 모습에 대중은 “민낯인데도 눈에 띈다”, “장슈아이와 사귀고 있는 것 같다”, “부자인데도 직접 옷을 구매하는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호주에서 배우 리암 니슨과 영화 ‘아이스 로드2: 로드 투 스카이’를 촬영했다.
지난 2018년 탈세로 큰 비판을 받던 판빙빙은 약 4년간 사귀던 배우 리천과 결별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판빙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샤오홍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