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김하늘·한예슬도 ‘출연료’ 깎겠다고…충격적인 업계 불황
고현정·김하늘·한예슬도 한숨
출연할 작품 없는 배우들 고충
정상급 배우들도 작품 목말라
정상급 여배우들도 업계 불황에 피해를 보고 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제작비, 톱스타 출연료 상승 등의 이유로 작품 제작 수가 줄어드는 ‘업계 불황’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상급 여배우들도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최근 고현정은 “꼭 원톱 같은 거 아니어도 된다.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꼭 해보고 싶은 작품들을 아직 너무 못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작품이 잘 안 들어온다”라며 직접적으로 고충을 토로했다.
김하늘 역시 “대본이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소중하다”라며 “예전에는 ‘저 좀 쉬게 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지금은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한예슬도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 저도 오랜만에 작품 하는 거, 제가 좋아하는 넷플릭스에서 하고 싶다”라며 연기 열망을 드러냈다.
한때 주연급 역할만 도맡아 했던 여배우들도 업계 불황 현상이 지속되자,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고현정, 김하늘, 한예슬, 김지석, 이장우 등 다수의 배우가 작품이 아닌 유튜브에 출연해 이와 같은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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