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앰버서더 여배우, 3개 나라에서 이런 모습으로…(+깜짝)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 박규영
아시아 3개국 커버 동시 장식
과감+독보적인 스타일링 완벽 소화
배우 박규영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L’OFFICIEL)’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시아 3개국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12일 박규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규영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3월호 커버모델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규영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박규영은 캐주얼한 맨투맨에 가죽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과감한 와인빛의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박규영은 인터뷰를 통해 “‘이 이야기 속 캐릭터를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게 나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믿는다”라며 8년간의 연기 생활을 되돌아봤다.
또한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하는 박규영은 “다른 작품들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규영과 구찌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3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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