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전남친까지…다 유명하다는 ‘금수저 모델’, 충격 비주얼
모델 켄달 제너
오스카 애프터파티 참석해
몸매 다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
미국 유명 금수저 집안 모델인 켄달 제너(28)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켄달 제너는 카일리, 킴, 크리스 제너와 함께 미국 LA 월리스 아넨버그 공연 예술 센터에서 개최된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켄달 제너는 발끝까지 오는 블랙 코르셋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드레스는 메종마르지엘라의 24년 봄 신상으로, 켄달 제너의 늘씬한 몸매를 훤히 들어냈다.
켄달 제너는 미국 육상 선수 출신 케이틀린 제너와 사업가 겸 모델인 크리스 제너를 부모로 둔 ‘금수저 모델’ 이다.
이복언니 킴 카다시안, 동생 카일리 제너 등 집안 전체가 엄청난 유명세를 갖고 있어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 출연하기도 했다.
모델 활동과 동시에 사귀는 남자친구마다 미국 NBA 농구 선수였으며, 최근 화제의 가수인 배드 버니와도 사귀기도 해 매 번 누리꾼의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순당과 손을 잡고 한국에서도 ‘818 데킬라’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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