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라이즈 앤톤과 ‘열애설’ 난 일반인 여성, 결국 (+사진)
라이즈 앤톤 열애설
일반인 여성과 스킨십
“어릴 적 친구 사이”
라이즈 멤버 앤톤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앤톤이 휴가차 방문한 미국 뉴저지에서 의문의 여성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사진은 ‘앤톤의 열애설’ 증거로 빠르게 확산되며, 상대 여성의 신상정보가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공개되기까지 했다.
결국 사진 속 여성은 “저번달 앤톤이 휴가차 뉴저지에 왔을 때 찍힌 사진을 말씀드린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여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이 사진으로 인해 앤톤과 제가 데이트를 가졌다는 수많은 추측을 보았습니다만, 저는 단 한 번도 그와 데이트를 하거나 연애 감정을 가진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앤톤과 저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다”며 “나머지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저희는 저희끼리 친했던 다른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만났으며, 만났던 날 내내 저희는 그 친구들 모두와 함께 만남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게시글에는 이 사진뿐만 아니고 다른 사진이 훨씬 많았다. 제가 장담하건대 이렇게나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이 사진으로 인하여 근거 없는 추측을 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앤톤은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로 데뷔한 신인 남자 아이돌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들임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한편, 이에 대해 SM과 앤톤 측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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