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인스티즈 2

1997년 전 세계를 울린 불후의 명작 ‘타이타닉’

타이타닉에는 사실 이런 설정이 사실은 숨겨져 있던 게 아니냐는 주장이
해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도시 전설은 바로,

주인공 잭은 사실 시간 여행자였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화제가 되고 있는 잭 시간 여행자 설은

2015년 2월 13일 페이스북에 어떤 게시물이 게재 되었습니다.
그것은 Matt라는 인물이 쓴 “잭은 시간 여행자가 아닐까?” 라는 게시글.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된 도시 전설은 유명 블로거K Tempest Tumbles씨가
자신의 텀블러에 소개하면서 단숨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이 게시물에 따르면

“잭은 여 주인공 로즈를 자살에서 구해 그녀의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타이타닉에 승선한 것이다.” >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또한 Matt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만약 로즈 가 배에서 뛰어 내린다면 배는 그녀를 찾기 위해 정박했을 것이다.
이 일시적인 지연 때문에 날씨가 좀 더 좋아져 (타이타닉은) 빙산에 부딪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즉, Matt씨의 견해는 잭에게 있어 타이타닉의 침몰 보다 로즈 1명의 목숨이 더 중요했다, 라는 것입니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 잭이 시간 여행자인 증거 4가지.

Matt씨는 잭이 시간 여행자라는 증거 4가지를 들었습니다.

[증거 1]

잭은 이 당시 돈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승선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도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증거2]

잭은 작품에서 위소타 호수에서 낚시를 했다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 이 호수는 1917년 댐 건설로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하지만 타이타닉은 1912년 4월에 침몰했습니다.
※위키백과 위소타 호수(영문)에서 찾아보니까 진짜네요.
수력발전용 댐 건설로 생긴 호수라고…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위키백과위소타 호수(영문)

[증거3]

잭의 헤어스타일과 가지고 있던 배낭은 당시 스타일과 맞지 않습니다.
적어도 1930년대 후반에 유행했던 걸로 추측됩니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증거4]

그는 로즈와 산타 모니카 피어에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한 롤러 코스터가 만들어진 것은 1916년.
로즈와 잭이 약속한 시점은 1912년.
공사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때입니다.

타이타닉 잭 시간여행자설.jpgif | 인스티즈

※ 산타 모니카 피어의 역사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1917년 만들어질 호수를 알고
1916년 건설될 롤러 코스터를 알고 있으며
당시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패션을 하고 있던 걸까요?

위 증거 네 가지를 두고 보자면
즉, 잭은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댓글2

  • 아니 ㅡㅡ낙씨 하지좀마

댓글2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추천 뉴스

  • 1
    지코도 몰랐다... 가수도 팬도 놀란 제니의 서프라이즈

    연예 

  • 2
    ’16세 아들’ 둔 유세윤, 벌써 ‘며느리 조건’ 공개

    연예 

  • 3
    미미미누 "원래 아이돌이 꿈… 분량 나눠 갖는 게 싫어서 포기" ('복면가왕')

    연예 

  • 4
    김종민 결혼 임박했나…문세윤 "뽑은 액수만큼 축의금 낼 것" (1박2일) [종합]

    연예 

  • 5
    "누구세요?" 유재석, 지예은 여권사진에 깜짝 "이러고 해외 나가면 걸릴 듯"('런닝맨')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큰아버지가 ‘아침마당’ 대신 접수했는데 ‘3연승’한 남고생 근황

    연예 

  • 2
    ‘리벤지 포르노’ 호소… ’28살’ 女스타, 가슴 아픈 비보 (+눈물)

    연예 

  • 3
    하지원, 이러다 '흑백요리사2' 출연할라... 숨겨진 셰프재능 찾아('대장이 반찬')

    연예 

  • 4
    "딘딘 삐쳤더라"…조세호, 결혼식 자리 배치 해명 "입구에 친한 사람" ('1박2일')

    연예 

  • 5
    로제X브루노 마스, 'MAMA' 뒤풀이도 할리우드 식 "차원이 다른 힙"

    연예 

공유하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