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부인하더니… 이혼 여배우, ‘7살 연하남’과 또 데이트 (+증거 사진)
중국 배우 쑨이(孫怡)
이혼 후 7살 연하 남성과 열애
한차례 열애설 부인한 바 있어
중국 배우 쑨이(孫怡)가 이혼 후 7살 연하 남성과 열애 중이다.
지난 14일 외신 매체 ‘8world’에서는 쑨이와 텅광정이 함께 저녁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매체는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들은 손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짓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열애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짓말하고 팬들을 속인 거다”, “연애 아니라더니 배신감 든다”, “이번에도 부정할 거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쑨이가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 그녀는 텅광정과 교제를 부인하고 자신이 싱글인 것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가수 주걸륜의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함께 있는 모습이 각종 SNS에 확산되며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 누리꾼은 최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쑨이와 텅광정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열애 의혹이 있는 각종 증거를 찾아내며 바람을 피웠다고 추측했다. 계속되는 악플에 쑨이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그를 놓아 달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쑨이는 지난 2017년 배우 동쯔옌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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