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라방 하다 앨범 보여준 여배우, ‘가슴 노출’ 사진 공개 (+빼박 영상)
중국 진행자 겸 배우 마휘
팬들과 라이브 소통 중 실수
상반신 노출 사진 공개돼
중국 진행자 겸 배우 마휘(马卉)가 팬들과 라이브 소통 중 실수로 가슴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마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라이브 방송을 켰다. 마휘는 휴대폰 앨범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던 중 상반신 노출이 된 사진이 등장해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노출 사진이 발견됐을 때 마휘는 팬들에게 “지금 봤냐”라고 물었고,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위에서 나체를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장면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등 공유되며 큰 화제가 됐다.
이후 마휘는 “내 사진첩에 있는 유화다”라며 해당 사진이 그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발적인 사고였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원본 그림이 있느냐. 증거로 보여달라”라고 물었고, 해당 질문에 마휘는 답하지 않았다.
결국 마휘는 ‘음란 사진 게재 혐의’ 등 위반해 해당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영구 차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누리꾼들은 “스스로도 확인도 안 하냐. 일부러 그런 거냐 아니면 실수냐”, “왜 여자들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촬영하는 데 페티쉬가 있냐”, “내가 그 말을 믿을 것 같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마휘가 1시간 분량의 라이브 영상도 백업을 위해 유튜브에 업로드됐다”라며 고의로 사진을 보여준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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