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몰라서 못 사는 건가?’, ‘이 업체’ 전기차 수요 둔화에 이런 답 내놨다
캐딜락 전동화 전환에
교육의 필요성 강조했다
국내 출시 캐딜락 EV 소개
전기차 수요 둔화에 캐딜락은 자사만의 해결법을 내놓고 있다. 캐딜락은 소비자에게 전기차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에서 교육은 충전 인프라, 주행 경험, 가격 등과 함께 중요한 요소라는 입장이다.
다른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캐딜락의 현재 포트폴리오에는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가 혼합되어 있다. 내연기관 모델에는 CT5-V와 CT5-V 블랙윙, 에스컬레이드 V-시리즈와 같은 차량이 존재하며, 전기차 모델에는 리릭, 셀레스티크, 비스티크, 옵티크와 같은 모델이 존재한다.
캐딜락의 전동화 전환
3가지 특징을 알린다
미국 내연 자동차
규제 완화로 인해 업체들의 전기차 도입이 둔화되고 있다. 글로벌 캐딜락의 부사장 존 로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자동차 제조업체가 기존 내연기관 차량 구매자를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설득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캐딜락의 전동화 모델을 구매하게 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3가지는 300mile(약 482km)이 넘는 주행거리, 낮은 무게 중심과 기어 기술로 달성한 수준 높은 주행 능력, 감당 가능한 가격으로 경제성을 챙긴 측면이다. 그는 이런 정보를 전하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캐딜락의 양극단
전동화 모델 2종
리릭은 현재 캐딜락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곧 그 자리를 더 작은 옵틱이 차지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아우디 Q4 e-트론, 제네시스 GV60 등과 경쟁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40,000(약 5,335만
원) 중반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가격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는 캐딜락 셀레스티크가 있다. $340,000(약 4억 5,348만 원)부터 시작하며, 이 모델을 통해 캐딜락을 ‘세계의 표준’으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딜락은 이 전략과 차량들을 바탕으로 2030년 완전 전환을 꿈꾸고 있다.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캐딜락 리릭 가격은?
캐딜락 리릭은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딜락의 전동화 모델이 될 예정이다. 얼티엄 배터리 기반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리릭은 1회 완충시 49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미국 가격은 $55,590(약 7,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캐딜락은 국내 출시 전 리릭의 연식 변경을 진행했다. 연식 변경 진행 후 성능은 좋아졌지만, 트림에 따라 $1,000~3,000(약 120~370만 원) 저렴해졌다. 후륜구동 $5,590(약 7,400만 원), 사륜구동 $66,190(약 8,300만 원), 최상위 트림 $74,590(약 9,400만 원)의 가격으로 변경됐다. 올해 국내 출시를 예고한 리릭과 캐딜락 전동화 전환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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