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인성 논란’ 뜬 류준열, 이번엔 스태프 갑질까지… 상황 심상치 않다
배우 류준열
‘환승 연애’ 논란
하트 거부·스태프 갑질
배우 류준열이 ‘환승 열애’ 이슈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류준열은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우성, 이진욱, 김우빈, 이솜, 이호정 등은 모두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청에 포즈를 취했으나, 류준열은 포즈를 거부하고 무응답 패스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해에도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영화 ‘올빼미’ 홍보 차 유튜버 침착맨의 방송에 배우 박정민과 함께 출연했는데, 박정민은 “준열이가 현장에서 밥시간에 일회용품을 안 쓰고 자기 식판을 갖고 다니더라”며 그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칭찬했다.
이에 침착맨은 “그럼 집에 가서 설거지를 하냐”고 물었고, 류준열은 “아니, 그거는 이제 매니저님”라고 답해 갑질 의혹을 빚었다.
당시 누리꾼은 “자신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설거지는 왜 매니저가 하냐”며 비난했다.
결국 류준열 매니저는 “배우가 이미 오랜 기간 현장에서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본 분들도 있고, 같이 동참한 분들도 많다”며 “갑질은 말도 안 되고, 굳이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과거 ‘운빨로맨스’를 통해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 황정음의 “여기에서는 착한 척 하는데 현장에서는 나한테 반말하고 가르치려고 한다”라는 발언과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라미란의 “스타병 걸렸다”라는 발언까지 재조명 되며 인성 논란까지 일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류준열의 지난 행동을 비난하는 입장과 끼워맞추기 논란이라며 그를 두둔하는 입장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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