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옆에 꼭 붙어 ‘다정 셀카’ 찍은 미모의 여성 정체 (+러브라인)
MBC ‘아빠! 어디가?’ 스타 자녀들
윤후, 지아 다정한 투샷 공개해
폭풍성장한 근황에 팬들 놀라
MBC ‘아빠! 어디 가?’의 윤후와 지아가 다정한 투샷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이다.
20일 가수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와 지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간단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종국의 딸 지아는 어릴 때 모습 그대로 큰듯한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남자다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민수는 “늦은 밤 귀가하니 이 넘들이ㅋ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썼다.
‘아빠! 어디 가?’ 아이들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됐다. 진짜 많이 컸네요. 여전히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윤민수의 외동아들 윤후는 2006년생으로 17살이며 최근 대학 입학 소식을 알린 바 있어 화제가 되었다.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2007년생으로 16살이며 골프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는 스타 아빠들과 자녀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5회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윤후와 지아는 방영 당시 지아에게 “너무 귀여워”라는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거나 “업어달라”는 부탁에 모자까지 고쳐 쓰고 어부바를 시도하는 등 귀여운 러브라인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방송 중 지아를 찾으며 “지아가 나가 좋은가봉가”라고 한 말이 유행이 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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